이번 워크숍은 중국의 한자녀 정책으로 인해 인성교육이 무너져 한국의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아동인성교육원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중국 전역에서 온 100여명의 교사들에게 한국 인성예절 사례발표, 예절의 중요성, 자제력, 부모님과의 소통, 올바른 스마트폰 활용법 강연과 함께 아이스 브레이킹, 워터올림픽, 인성체험 게임, 팀별 기획발표 ,예절 골든벨 순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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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토의토론과 액션플랜을 짜고 있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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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위크숍에는 토의토론과 액션플랜, 중국교사 시범발표를 프로그램에 새롭게 구성하여 중국 각 지역에서 인성예절교육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북경에서 온 한 교사는 “이번에 배운 스마트폰 교육은 북경의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이고, 북경으로 돌아가면 이 교육을 적용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허난성에서 온 한 교사도 “인성예절 교육 속에 담겨져 있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이 교육을 접목시키면 학생들에게 큰 효과를 볼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국 교사들은 올바른 예절과 인성으로 변하게 될 어린이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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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을 하고있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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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동인성교육원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음의 길을 제시하고 밝고 행복한 긍정의 마인드를 갖도록 이끄는 인성교육전문기관이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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