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음성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불…재산 피해 8000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음성=뉴시스】임장규 기자 = 25일 오전 1시12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19.06.25.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음성=뉴시스】임장규 기자 = 25일 오전 1시12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작업동 900㎡와 굴착기,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 화재는 초기 진화됐으나 제품 원료인 폐기물 25t이 오래 타 완진에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giz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