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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거나 아이스크림 먹거나'…더위를 피하는 방법. 뉴스1DB © News1 오대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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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5일 광주와 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6도, 고흥·곡성·담양·영광·장성·진도·해남·화순 17도, 강진·구례·나주·무안·영암·완도·장흥·함평 18도, 광양·광주·목포·순천·신안 19도, 여수 20도 등 16~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고흥·보성·여수·완도 26도, 강진·장흥·진도 27도, 광양·목포·무안·순천·신안·해남 28도, 영광·영암 29도, 구례·장성·함평·화순 30도, 곡성·광주·나주·담양 31도 등 26~31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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