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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이 운행 차질을 빚어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운행 차질을 빚어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오전 8시를 넘어 승객들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호선 열차 고장 소식을 알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2호선 연착 장난아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부터 강남까지 신호가 고장 나서 밀린거래' '2호선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거 처음 봄' '와 이 시간에 2호선 대환장파티네' 등의 글을 올리며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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