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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방청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맨홀 구멍에 머리가 껴 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맨홀 구멍에 머리가 낀 다람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구조대는 맨홀 뚜껑 전체를 분리해 부근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며 맨홀뚜껑이 없는 하수구에 빠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지켰다. 수의사들은 다람쥐를 진정시키기 위해 마취를 한 후 목의 상처를 치료하고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다. dpa,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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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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