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야당의 길을 묻다© 뉴스1 |
(서울=뉴스1) 이영섭 기자 = 정치 일선을 취재해온 기자가 야당이란 키워드로 한국정치와 한국민주주의 현주소를 포착한다.
대의민주주의 두 바퀴는 여당과 야당이지만 그간 집권여당과 정부에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돼왔다. 저자는 외면해왔던 야당의 책임과 역할에 집중한다.
책은 야당의 실패는 민주주의 실패이며, 야당의 성공은 민주주의 성공이라는 명제를 향한다.
책은 Δ노무현 정부와 야당 Δ이명박 정부와 야당 Δ박근혜 정부와 야당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취재 경험이 풍부한 저자는 야당의 역할을 추적하면서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의 정치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한국정치, 야당의 길을 묻다 / 박신홍 지음 / HadA / 1만5000원
sosab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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