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 |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 간 전화 통화 이후 양국 무역협상 대표들이 소통해 내주 일본 오사카에서 있을 정상 간 만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가오 대변인은 오는 28~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전에 양국 무역협상 대표들이 직접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제공할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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