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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중국 시진핑 주석 첫 평양 방문한 가운데 사진으로 되돌아 보는 북-중 정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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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지난해 6월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걸어가며 대화하고 있다. 베이징=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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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지도자로서 1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5차 정상 회담’을 갖는다.

이날 정오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두 정상간 회담은 1박 2일의 일정 관계로 당일 열릴 가능성이 크다.

회담 내용은 북중간 인적 물적 교류 강화와 북미 비핵화 협상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방북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도록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서, 방북은 국가 주석 취임 후 처음이다.

수교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5차 북-중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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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위원장. CCTV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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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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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4차 방중.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난 김정은 위원장. 노동신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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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국빈관인 조어대(釣魚台)에서 만나는 모습. 노동신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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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다롄 동쪽 외곽 해변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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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구 국가주석(왼쪽)과 김 위원장이 8일 오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노동신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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