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평양공항에서 의장대와 시민들이 시 주석 환영행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중국 중앙(CC)TV 웨이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0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 가운데 중국 중앙(CC)TV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 주석의 평양공항 도착 사진을 공개했다.
평양공항에는 북측 의장대와 꽃을 든 수많은 시민들이 나와 시 주석 방문을 환영했으며,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의 대형 초상화가 나란히 배치됐다.
이번 북한 방문은 중국 주석으로서는 14년 만으로 내일까지 1박2일 일정이다.
평양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 전용기. /사진=CCTV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희석 기자 heesu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