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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
이에 따라 월 20t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요금이 현재 6천원에서 7천40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상수도 요금의 현실화율이 85%로 낮아 시설 투자 및 유지 보수에 어려움이 많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금 인상을 통해 노후 관로 교체 등 상수도 관련 시설 투자를 늘리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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