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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70만 유튜버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비상사태 대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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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간] 영알남의 여행영어

뉴스1

신간 '영알남의 여행영어'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 '영알남'이 알려주는 해외여행 사건사고 대비서다. 영알남은 생생하면서도 재치 있는 영어 콘텐츠와 사실적인 여행 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그의 유튜브를 보다 보면 '유튜브계의 코난'이라고 불릴 만큼 가는 곳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감옥에 갈 뻔하거나, 비행기를 놓치는 등 대다수 여행객의 관점에서 보면 살이 떨릴 일들을 저자는 직접 겪고 해결한다.

놀라운 건, 어려운 과정에서도 저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정보와 팁을 전하고 생생한 영어 대화를 보여준다.

책의 구성은 저자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 캡처와 함께, 내용을 상황별로 들려주고 솔루션이 될 여행 팁과 유용한 영어 표현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은 처음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도 한다. 유용한 영어 표현뿐 아니라, 현지 문화와 주의할 점까지 제대로 알려준다.

◆영알남의 여행영어 / 양승준 지음 / 쎄듀컴 / 1만2000원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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