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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케이티 하네트 지음/ 서남희 옮김/ 재능교육/ 1만2000원.
떠돌이개 깜장이가 푸들 친구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책은 아이들이 경제 소득의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다룬다.
깜장이가 경제적으로 풍족한 푸들마을을 부러워한다. 깜장이는 우연한 기회로 구름이와 함께 푸들맨션에 살게 된다.
그러나, 깜장이는 푸들맨션의 엄격한 규칙에 질리게 된다. 푸들들도 그동안 겉으로 보이는 물질적 행복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럭키벌레 나가신다!/ 신채연 지음/ 김유대 그림/ 밝은미래/ 1만2000원.
책은 아이들이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하고자 기획됐다.
오봉이의 반에 혼혈인 미노가 나타난다. 아이들은 미노의 외모 때문에 멀리하거나 두려워한다.
오봉이는 '럭키벌레'를 활용해 아이들이 미노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유쾌한 작전을 펼친다.
◇그림책 활동 수업/ 김혜진 지음/ 학교도서관저널/ 1만6000원.
저자는 삽화가로 10년간 활동한 경력을 살려 색다른 그림책 읽기와 활동 방법을 알려 준다.
책은 교육 과정에 맞추어 매달 주제별로 구성한 그림책 활동집이다.
흔한 독서 토론 수업이 아니라 그림책의 이미지를 이용한 쉽고 간단한 활용법을 수록해서 참여자가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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