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자신감이나 리더십 부재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핵심습관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습관 바꾸기에 대한 말은 수없이 들어도 습관을 제대로 갖춘 이는 별로 없다.
저자는 각종 사소한 습관들을 몸에 배게 하느라 애쓰지 말고 인생 전체를 끌어줄 가장 중요한 습관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는 20년간 195개 국가 1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코칭하면서 가장 중요한 습관 6가지를 뽑았다.
‘원하는 것을 명확히 그린다’ ‘강력한 이유를 찾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키운다’ 등이 대표적 습관들이다.
저자는 “리더 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리듬을 따라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 혼란한 상황의 핵심 키워드는 습관”이라며 “오랫동안 꾸준히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식스해빗=브렌던 버처드 지음. 김원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492쪽/1만9800원.
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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