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TN 프로그램은 발행 가능한 채권 종류와 최대 채권량, 제한사항 등 발행 약관과 조건을 명시해 시장 여건 및 투자자 수요에 따라 명시된 내용의 채권을 빠르게 발행 할 수 있는 아시아·유럽 시장의 발행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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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프로그램 발행한도를 20억달러로 설정하고 한도가 소진 될 때까지 자유롭게 A- 등급의 파생결합증권(사채)을 발행할 수 있다. A- 등급 해외 파생결합증권 시장 진출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이다.
김선창 파생상품영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해외 고객 및 상품 커버리지를 확대함은 물론 해외에서도 KB증권과 KB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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