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최민용, 이의정과 17년 전 어떤 인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사진 = sbs 방송 켑쳐


최민용이 이의정과 17년 전 인연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이의정과 17년 전 인연에 관해 이야기했다.

최민용은 17년 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출연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그때 한 번 나갔다. 사실 그때 내가 예능을 두려워해서 등 떠밀려 나간 예능이었다"며 "여러명이 앞에 있고 내가 고백하는 것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내가 의정씨에게 꽃을 줬다. 그 꽃이 카라였다. 카라의 꽃말이 '아무리 봐도 당신만 한 사람은 없습니다'다. 솔직히 예능으로 나간 것이지만. 이전부터 인간 이의정에 대해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반은 진심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