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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31일, 주일한국대사관은 30일 고노 다로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대사에게 애도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지난 28일 가와사키에서 벌어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대사관이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한 데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도 함께 전달했다.
고노 다로 외무상은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사고로 많은 한국분이 희생되었다는 비보를 접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한국 정부에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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