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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84㎡ 전세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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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국민공인중개사사무소]


서초구 국민공인중개사사무소는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면적 84.46㎡(약 25.5평) 매물을 지난 9일 전세가 10억 7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래미안신반포팰리스아파트는 2016년 6월 입주한 최고 35층, 총 7개동 76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84.46㎡~133.06㎡로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거래를 중개한 국민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아파트는 한강조망권을 갖추었고 경관 녹지 및 한강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됐다. 최신식 아파트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및 안전 시설이 잘 돼있어 어린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해당 아파트는 학세권·역세권·몰세권 아파트로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으로는 신동초·중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고등학교와 달리 초등학교, 중학교는 집과 가까운 학교로 자동 배정되기 때문에 초등학교·중학교가 가까운 단지일 수록 부동산 가치가 높다.

교통 시설로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신사역도 도보로 8분 거리다. 3·7·9호선 환승역이 있는 고속터미널역도 멀지 않아 광역교통망도 훌륭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이용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도로 교통으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강남대로, 신반포로 등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래미안신반포팰리스는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녹지시설로는 잠원한강공원이 가깝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강남 내 생활 환경이 좋은 아파트로 손꼽힌다.

한편 국민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아파트의 최근 평형별 전세가는 ▲84㎡ 11억~13억원 ▲104㎡ 15억~16억원 ▲133㎡ 17억~18억원 선에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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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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