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충남소식] 당진 1호 치매안심마을로 고대면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당진시 고대면에 설치된 치매안심마을 현수막
[당진시 제공=연합뉴스]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고대면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24일 고대면 18개 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당진시보건소는 고대면을 대상으로 치매환자·가족·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고대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전수조사를 한 뒤 치매예방, 인지재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파트너스 양성과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지원 등도 할 계획이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