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현빈-손예진, '별그대' 작가 신작 '사랑의 불시착' 주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N 하반기 방영…재벌 상속녀와 북한 장교 간 러브스토리

연합뉴스

현빈(왼쪽)과 손예진
각 소속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37)과 손예진이 '별에서 온 그대'로 유명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히트작들을 써낸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맡은 데 이어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만든 이정효 PD가 연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