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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설명회 개최 "소프트웨어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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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무역협회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 추진

이데일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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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일본 IT기업 13개사와 한국 기업 2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의 IT 현황 설명, 참가기업 간 개별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IT기업의 수출 지원과 청년의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805개 회원사를 보유한 일본정보기술거래소와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도 이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 설명회는 참여 기업 간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창출하고, 향후 양국 SW산업 발전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었다”며 “IT 전문가들은 IT 분야에서 일본의 유지보수, 커스터마이즈(Customize) 능력과 한국의 우수인력 및 개발 능력을 합칠 경우 세계 시장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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