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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2015.7.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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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에 (주)티에스트릴리온, (주)팜스빌 등 2개 업체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티에스트릴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741억2000만원과 영업이익 34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하나금융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팜스빌은 다이어트 및 건강기능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98억3300만원, 영업이익 56억100만원을 올렸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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