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2019', 위니아 에어컨과 프로모션 실시

위니아 에어컨과 혹서기 대비 콜라보 이벤트

내달 9일까지 인게임 이벤트…추첨 통해 에어컨 등 증정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 추가 증정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2019’가 대유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혹서기 대비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6월 9일까지 약 3주간 종합가전기업 '대유위니아'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게임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해 원하는 실물 경품에 직접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위니아 공기 청정기’와 함께 KBO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사인볼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에 누적 응모한 횟수에 따라 최고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100% 플래티넘 팩’과 ‘고유 능력 변경권’ 등 게임 아이템이 추가 제공돼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름시즌을 맞아 '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더불어 시원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풍부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 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시리즈 17년 역사를 자랑한다.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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