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2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층짜리 건물 1층 상가와 야구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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