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어제(17일) 오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여자화장실에서 필리핀인 71살 A 씨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제(16일) 필리핀 마닐라공항에서 출국한 A 씨는 인천공항을 거쳐 미국 뉴욕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