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사는 현지시간 19일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부과 결정을 6개월간 연기하면서 어떤 나라도 명시적으로 면제하지 않았고, 협상 대상국으로서 유럽연합과 일본만 적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한미 FTA 개정 협상을 타결한 국가로, 232조 조치 대상이 돼선 안된다는 입장을 미측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간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한국에 최종적으로 관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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