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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The RLeader 더 리더'
□ 방송일시 :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 출연자 : 김성신 출판평론가
#1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9주기!
여러분은 치열했던 항쟁 속 숨은 영웅 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
각기 다른 위치에서 한 시대를 이끌었던 2명의 숨은 주역...
김성신 문학평론가와 함께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았습니다.
#3
시민들 향한 발포명령 거부한 경찰, 故 안병하 치안감
"경찰 희생자가 나온다 하더라도 절대 시민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할 것"
5.18 민주화 운동 당시 故 안병하 치안감은 신군부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던 치안 책임자였습니다.
#4
그의 용기 있는 신념이 무력 충돌을 막아냈고, 이에 오히려 시민들이 경찰의 안전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달아나는 학생들을 뒤쫓지 말 것
공격적 진압보다 방어진압을 우선할 것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할 것
주동자 외에는 연행하지 말고 진압 뒤에는 주동자 검거를 중지할 것
군에게 인계 받는 부상자를 치료하고 식사를 제공할 것
- 故 안 전 치안감의 비망록 中
안 전 치안감은 비민주적 명령 하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본분을 잃지 않았던 진정한 군인"이었습니다.
#5
5.18 민주화 운동의 마지막 수배자, 故 윤한봉 선생
"유신부터 5.18까지... 70년대 학생운동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
5.18의 마지막 수배자였던 故 윤한봉 선생은 국제연대를 조직해 활동하기도 했던 세계적인 민주화 운동가였습니다.
#6
국내외에서 5.18을 비롯한 엄청난 민주사 투쟁 현장에서 활약했지만,
순결하여 하얀 별과 같고
따뜻하여 봄 햇살과도 같아
우리는 그를 삶의 나침반이자
소외된 이들의 벗이라 일컬었으나
그는 다만 자신을 합수라
불러지기를 바랐다
- 윤한봉 평전 中
정작 그는 스스로를 '합수', 즉 '거름'이라 칭할 정도로 직위와 명예를 마다한 채 묵묵히 싸우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7
"민주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한국사의 거름"
이들을 기억하는 것은 꽃길을 걷는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요?
#8
YTN 라디오 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김성신 출판평론가와 함께하는 '더 리더(The RLeader)' 인터뷰
YTN 라디오 홈페이지 및 팟빵 사이트(podbbang.com)를 통해 재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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