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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4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 대비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7025건4건으로 전년 동월(7만91751건)과 5년 평균(8만9425건) 대비 각각 20.5%, 36.2%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5366건, 지방 3만1659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5%, 8.8% 감소한 수준이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3만5893건으로 전년 대비 22.6% 감소했다. 아파트 외 거래량은 2만1132건으로 전년 대비 16.7% 줄어들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6만1744건으로 전년 동월(15만3609건) 대비 5.3% 증가했지만 전월(17만7238건) 대비 8.7%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3%로 전년동월(40.0%) 대비 0.3%포인트, 전월(42.0%) 대비 1.7%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은 10만8631건, 지방은 5만311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4%, 3.2%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 전세 거래량은 9만6504건, 월세 거래량은 6만5240건으로 각각 4.6%, 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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