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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다방, 실소유자 검증 거친 '확인매물' 7개월 만에 5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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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다방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 서비스 등록 건수가 출시 7개월 만에 각각 5만건과 5천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다방은 부동산 실소유자 검증 절차를 거친 확인매물과 부동산 실소유자가 직접 매물 광고를 요청하는 방주인매물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물 실소유자 확인 절차를 거친 만큼 임대 유형·가격·사진·입주 가능일·상세 정보 등에서 일반 매물보다 신뢰도가 높다.

다방은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을 올리는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에게 별도의 광고료를 받지 않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을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매물을 우선해 상단에 노출하고 있다.

지역별로 등록 건수가 많은 지역은 서울 관악구·강남구, 수도권 인천시·성남시, 지방 대전시·천안시 등이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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