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난징대학살 희생자 기념관 측은 1920년 광시성에서 태어나 24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로 고초를 겪었던 웨이사오란 할머니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웨이사오란 할머니는 생전에 일본 정부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청원을 냈고 지난 2014년에는 중국에서 개봉된 위안부 다큐멘터리 '산스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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