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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대체로 맑고 낮 기온 23∼27도…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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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채꽃밭서 바다도 구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장수 7.3도, 진안 7.5도, 임실 7.6도, 무주 8.4도, 익산 8.6도, 전주 12.9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3도가량 높은 23∼27도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기가 건조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농도가 다소 낮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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