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장외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오늘(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3번째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합니다.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집회인 만큼, 한국당은 '패스트트랙은 원천무효'라는 주장을 펼치며 대정부 규탄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집회를 마친 뒤에는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가두행진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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