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다음주 금요일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무역대표단이 다음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최종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대표단은 이번 주 중국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했고, 오는 8일 워싱턴에서 협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국은 막바지 쟁점을 제외하면 대부분 현안에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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