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7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장외투쟁인데요.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장인상으로 '패스트트랙 저지 대열'에 잠시 이탈해 있던 황 대표는 이날 발인식을 마치고 한국당을 상징하는 붉은 색 대신 짙은 녹색 점퍼 차림으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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