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도끼로 장작을 패듯, 독재 권력의 야만적 폭력의 비가 내려 서슴없이 대한민국을 부수고 있다”며 “도끼날의 야합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잔인하게 찢어버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독재의 도끼날을 피 흘리며 삼켜버려 독재의 만행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겠다”며 “독재 종식의 쐐기를 박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의 집회를 예고하며 “오늘은 광화문에 해가 뜬다. 아름다운 자유민주주의의 해를 맞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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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앞에서 공직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국회 농성을 계속중인 의원들과 당직자들을 격려 방문, 구호를 외치며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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