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했던 ‘헛개초코밀크’의 리뉴얼 상품으로 음주 후 리프레시를 위해 편의점을 찾는 203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새롭게 탄생했다.
달콤한 초코우유가 음주 후에 마시기 좋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헛개로깨 초코’는 숙취해소를 목적으로 판매되는 시중 음료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김대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에 맞춰 203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리프레시 초코우유 '헛개로깨 초코'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음주 후에 마시는 음료임을 어필할 수 있는 재미있고 직접적인 네이밍으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헛개로깨 초코’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40㎖ 기준 160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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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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