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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롯데百 가정의달 맞이 특가행사…다음달 16일까지 전 지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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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파라오 SⅡ를 구입하면 안마의자 하나 더"

뉴스1

러브 앤 땡스 페스티벌 © 뉴스1(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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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전 지점에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러브 앤 땡쓰 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안마의자를 최대 30%, 리클라이너·암체어 등 기능성 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바디프랜드 '파라오 S Ⅱ'(750만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로데'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아동용 안마의자 하이키는 20만원 할인한 328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장난감과 아동의류, 잡화도 판매한다. 영실업과 함께 남아 장난감 '베이 블레이드', 여아 장난감 'LOL', 애니메이션 완구 '트레져박스' 등의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점별 50~100개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아동 명품 브랜드 겐조 키즈의 모자와 티셔츠를 30% 할인해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부가부, 스토케 등 고급 유모차 브랜드의 유아용품 진열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본부장은 "5월은 해마다 수많은 고객이 다양한 기념일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으로 찾아오는 중요한 달"이라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매한 선물과 함께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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