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공항 패션은 로맨틱하게…여행지에선 우아하게

코모도의 여름용 `러브 컬렉션`으로 신혼여행 시 공항 패션 등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사진 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봄, 결혼의 계절이다. 결혼 준비로 분주한 신혼 부부들에게 신혼 여행은 가장 설레는 시간이다.

갓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여행지로 떠나기 직전, 설레는 마음으로 머무르는 공항과 기내에서 입기 좋은 로맨틱하면서 편안한 스타일로 커플 티셔츠가 제격이다. 같은 디자인이나 동일한 색상의 제품을 나란히 착용할 수도 있지만 서로 각기 다른 색상, 조금씩 변화를 준 디자인을 입으면 또 다른 느낌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세계톰보이의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에서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남녀 공용 'LOVE 컬렉션'은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디자인, 화사한 색감으로 출시돼 편안한 남녀 커플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행지에서는 편안함과 격식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챙겨보자. 인기 신혼여행지는 휴양지가 대부분이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의 롱 드레스는 여행지에서 여유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가벼우면서 격식을 갖춘 재킷을 매치하면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 등 특별한 장소에 알맞다.

여성복 브랜드 '지컷'은 낭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롱 스커트를 다수 선보였다. 커다란 도트 무늬가 브라운 색감과 만나 빈티지한 느낌, 기하학적 형태의 플라워를 한 가지 색상으로 수를 놓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복 '보브'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 프로덕트'와 협업해 공개한 세련된 여름 패션 화보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 롱 셔츠 원피스를 선보였는데, 여행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자리에서 세련된 감각을 보여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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