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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3.67% 올랐다.
최고가 주택은 상당구 북문로3가의 단독주택으로 9억7천300만원이다.
상당구 문의면 두모리에 있는 한 주택은 184만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개별주택 가격은 청주시 홈페이지(http://house.cheongju.go.kr)에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 이의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하면 된다.
청주시는 이의신청 된 개별주택의 가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감정원 검증 및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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