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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전경- |
대구시는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전국 유일의 닭똥집 골목으로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통일된 정체정 부족 및 노후된 환경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주도의 융‧복합 특성화 거리를 조성한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거리와 지역특성을 살리고 치킨의 메카인 대구의 닭똥집 골목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지속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세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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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닭똥집 명품 테마로드 조성 전체 사업 구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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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동건 기자 kguny0505@ajunews.com
김동건 kguny050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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