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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안군, 29일 클래식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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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부안군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클래식 음악회를 마련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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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클래식 음악회를 마련했다.

29일 오후 7시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으로 진행하는 이 공연에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이은희와 부안출신의 테너 이원용이 출연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단장 유수영)은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 10회 이상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우수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상주단체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연은 공연 시작전 30분 전에 선착순 무료(8세 이상 관람가) 입장이 가능하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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