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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조선대 27~28일 전국 초·중·고 무용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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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공연 자료 사진./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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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조선대학교는 제43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무용경연대회를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예술무용과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는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과 일반부 350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올해 신설된 일반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첫날인 27일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일반부 경연을 진행한다. 28일은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재즈댄스, 댄스스포츠, 벨리댄스 등 실용무용 경연을 펼친다.

각 종목별 입상자는 대상, 특상, 금상, 은상, 동상이 주어지고 참가지도자에겐 안무상, 지도상, 공로상 등을 수여한다.

조선대 무용경연대회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우수하고 재능 있는 무용전공 학생들에게 무대경험과 자기표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선대 관계자는 "교육적 자극과 동기를 부여하고 참가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의 기량과 잠재가능성을 찾도록 한다"며 "이를 통해 무용예술의 활성화와 창의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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