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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1차 예선 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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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스에 도전하는 국내유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2, 3, 4차 예선 참가자 동시 모집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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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4월 22일 월요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2019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스릭슨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남자 투어대회의 코스에서 치러지는 애프터라운드 골프대회로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수들을 위해 세팅 된 대회코스에서 도전하는 대회다. 스릭슨이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BE BRAVE 캠페인’을 골퍼들이 직접 필드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날까지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 치러진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19 브레이브 챔피언십 1차 예선은 100명의 참가자가 KPGA 투어코스에서 진정한 실력을 겨루었다. 이중 상위 30명이 컷을 통과하여 9월 23일 본선대회에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1차 예선에서는 이상수 아마추어 선수가 75타로 최저타가 기입된 스코어카드를 접수했으며 86타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들이 컷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참가 선수들은 총 전장 7160야드에 이르는 긴 코스와 빠른 그린속도 그리고 생소한 투어 환경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평소의 타수보다 10타이상 더 많은 타수를 기록할 정도로 저조한 스코어를 기록해야 했다. 하지만 두려움 앞에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스릭슨의 ‘BE BRAVE’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움속에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치러냈다.

2019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앞으로 3차례의 예선을 거처 9월 본선을 앞두고 있다. 2차 예선은 5월 27일, 3차 예선은 6월 17일, 4차 예선은 7월 1일 진행되며 각각 KB금융 리브챔피언십,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KPGA선수권대회의 애프터라운드로 치러진다. 그리고 예선을 거처 컷을 통과한 120명이 참가하는 대망의 본선은 신한동해오픈 직후인 9월 2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에서 치러진다.

던롭스포츠코리아(주) 홍순성 대표는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도전하는 모습속에서 대회를 만든 보람을 느낀다”면서 “투어 골프코스라는 커다란 도전 앞에 용기를 가지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용감한 골퍼들이 남은 예선에 꼭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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