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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내일 15주년…"공익변호사단체 허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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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뉴스1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설립 15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기념행사 '열다섯 공감, 꿈.틀'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감은 "2004년 1월 첫발을 내디딘 이후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모두가 존엄하고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활동해 왔다"고 지난 15년을 평가했다.

이어 "만 15주년을 맞은 공감은 앞으로도 공익인권분야를 이끌면서 공익변호사 단체의 중심축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기념행사에는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단 후원회장과 이사장을 각각 맡고 있는 박시환 전 대법관과 전수안 전 대법관도 행사에 참석한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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