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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양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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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재력 강화를 위해 관내 100여 개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에 힘을 모은다.

안양시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2019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는 2019년도 안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소상공인의 애로상담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점포 환경개선, 홍보·광고, 점주 역량 강화, 사업 실행 관련 교육 등도 실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안양시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6~7월 경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올해 사업은 연구조사, 컨설팅, 지수조사, 교육, 자격 사업 등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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