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빈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기대하며 ‘음악’을 소재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번째 음원으로 장범준의 ‘그대 떠난 뒤’ 리메이크 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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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과 음악플랫폼 월간윤종신은 이번 장범준의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등 컨텐츠로 빈폴의 30주년 기획 상품을 중심으로 뉴룩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을 월간윤종신을 통해 장범준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렸다. 지난달에는 ’멋(부제: 서른에게)’을 공개한 바 있다.
윤종신은 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인 장범준, 태연, 아반자카파는 모두 서른살이 됐다. 패션 브랜드 빈폴과 ‘이제 서른’ 프로젝트를 하게 된 배경이다.
‘이제 서른’ 프로젝트의 세번째 주자 태연은 오는 5월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를, 6월에는 어반자카파가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의 리메이크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와 함께 ‘이제 서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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