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세미나룸에서 지역현안과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주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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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으로 △미세먼저 저감 대책 △특례시 지정 건의 △청주도시재생 사업 추진현황 △민간공원 개발 추진현황 △청주 광역교통망 구축 현황 등 5개의 현안에 대해 지원을 건의 했다.
또 내년 국비확보 사업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총사업비 1229억 원) 설계비 3억원 △석화건널목 입체화 (총사업비 160억원) 설계비 41억원 △2020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총사업비 30억원 국비 9억원) △문화도시 청주 지정 지원 (총사업비 200억원) 매년 국비 20억원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신설 (총사업비 485억원) 설계비 4억5천만원 △육거리종합시장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총사업비 50억원) 설계비 12억원 등이다.
또한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총사업비 970억원) 사업비 70억원 △국도 25호선(고은~지북)확장 공사 (총사업비 456억원) 사업비 5억원 △오창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총사업비 116억원) 설계비 2억원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구미, 노산) (총사업비 116억원) 설계비 2억원 △수곡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정비사업 (총사업비 422억원) 설계비 7억원 등 국비가 확보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중앙부처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기재부에 제출되며 기재부는 자체 심의 등 국무회의를 거쳐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민선7기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공감과 소통을 통해 논의하고,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국회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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