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높아져…조리직렬 48.3대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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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9.2대1을 기록했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 교육공무원 응시원서 접수 결과 298명 모집에 2756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9.2대1로 지난해 6.7대1보다 크게 높아졌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10.5대1, 교육행정(장애인) 2.8대1, 교육행정(저소득) 4.0대1, 시설(건축) 3.5대1이며, 공개경쟁 조리직렬(일반)은 48.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남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평균 3.8대1이다.
필기시험은 6월15일 시행되며, 7월26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8월1일 발표 예정이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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