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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티몬, 매월 24일은 리퍼데이…삼성전자 노트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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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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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티몬이 매월 24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150여종, 5만개의 리퍼비시(Refurbish)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퍼비시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제조나 유통 과정에서의 오류로 미세한 흠집 등이 있는 제품,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 등을 보수 및 재포장해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번 티몬 리퍼데이에서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5만개의 리퍼 상품이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리퍼데이를 잘 활용하면 삼성전자 노트북, 필립스 모니터 등 고가의 가전을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가전 상품은 삼성전자 노트북 5 (NT501R5A)으로 68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수량도 3000여개로 넉넉하게 준비돼 있다. 초고해상도 4K UHD 화질을 제공하는 40인치 대형 커브드 필립스 모니터(4037 UHD)는 49만 9000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의 정가는 79만 9000원이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인 다이슨 리퍼 제품도 준비돼 있다. 다이슨 유선진공청소기(DC46)은 29만 9000원, 다이슨 무선청소기 (V7)은 37만 9000원 등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다이슨코리아의 공식 리퍼 제품으로 보증 기간 동안 무상 A/S도 가능하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안마 의자도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뉴파라오 안마의자(10대)는 274만 9000원, 바디프랜드 뉴팬텀 안마의자(10대)는 211만 90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매월 24일마다 티몬은 가격대가 높고 개량된 신제품이 빠른 속도로 출시되는 가전제품이나 고가의 가구 등을 중심으로 리퍼데이를 운영한다”면서 “사용한 흔적이 거의 없는 상품도 많아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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