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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권오봉 여수시장·정현복 광양시장 민주당 복당 최고위 결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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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당자위 복당 불허

뉴시스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27일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 룸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시립박물관 건립, 여순사건 기념사업,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03.27. (사진=여수시청 제공)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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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의 더불민주당 복당이 최종 승인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전날 권 시장과 정 시장의 복당을 승인했다.

하지만, 정종순 장흥군수는 복당이 허용되지 않았다.

선거법 위반 등의 연루가 복당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전남도당 관계자는 전했다.

뉴시스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3일 오전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 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올해 광양 경제가 제 2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3. (사진=광양시청 제공)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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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과 정 시장은 이번주에 있을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복당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민주당 최고위는 최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배종호 세한대 교수에 대해서는 복당 보류 처분을 내린바 있다.

이 회장은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배 교수는 목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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