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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G마켓·옥션, 어린이날 선물용 '랜덤 북박스' 등 도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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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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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기 유아동 도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은 다양한 이벤트와 인기 유아동 도서 대표 브랜드의 미니샵을 함께 선보인다. 먼저 G마켓과 옥션에서는 각각 3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별 인기 도서 2~3권으로 랜덤 구성한 북박스 특가 판매 코너를 준비했다.

G마켓은 ‘삼성출판사 12주 유아학습지’, ‘핑크퐁프렌즈 핑크퐁스티커색칠북’, ‘그린키즈 유아 동물 보드북’을, 옥션에서는 ‘키즈엠 유아창작 동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색칠북 스티커북’, ‘기탄교육 유아 창작동화’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개 브랜드의 북박스를 모두 구매할 경우 총 1만5000원에 12~18권의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관련해 3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일페이(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전용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신한, NH, 씨티카드로 결재 시 최대 15% 카드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유아동 도서를 하루 동안 특가로 구성한 슈퍼딜 코너도 확인할 수 있으며 삼성출판사, 기탄교육 등 유아동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미니샵도 연다. 스마일클럽(유료 회원제) 회원이라면 1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15% 할인 쿠폰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김선희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 팀장은 “작년 4월 한 달간 G마켓과 옥션 합산 유아동 도서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하는 등 실제 어린이날용 도서 선물이 각광받는 추세” 라며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랜덤 북박스 이벤트 등 참신한 프로모션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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